4차 산업 지식재산 교양서 손인호 변리사의 ‘스타트업 특허 바이블’ 출간


초기 스타트업의 특허 활용법 지침서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우리가 가진 모든 콘텐츠가 지식재산권(IP)으로 탄생하는 세상이다. 4차 산업의 파도 속에서 지식재산의 영향력은 점차 커지고 있다. 누구든지 자신만의 콘텐츠를 활용해 창업의 문을 두드릴 수 있다.

국내 대표 전문서적 출판사 박영사는 지난 27일 창업 초기 기업의 생존을 지킬 수 있는 손인호 변리사의 신간 ‘스타트업 특허 바이블’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대표 전문서적 출판사 박영사는 5월 27일 창업 초기 기업의 생존을 지킬 수 있는 손인호 변리사의 신간 ‘스타트업 특허 바이블’을 발간했다. [사진=박영사]

‘스타트업 특허 바이블’은 스타트업에 필요한 특허 활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주요 내용은 특허와 인문학을 접목하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독자들에게 지식재산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아마존은 20년 전 창업 초기에 ‘원클릭 결제 시스템’을 특허로 등록해 자신의 지식재산을 보호받으며 기술 독점을 통해 시장의 영향력을 키워나갔다. 이제 스타트업의 생존을 위해 지식재산권 획득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손 변리사는 가우디의 건축에서부터 2021년 넷플릭스 최고의 화제작 ‘오징어 게임’을 특허라는 소재로 풀어나가고 있다. ‘대체불가능토큰(NFT)과 IP 투자’, ‘특허 괴물의 이야기’까지 세간에 화제가 되었던 지식재산 이슈들은 흥미를 이끌어 낸다.

또한 그는 ‘지식에 투자하는 것은 항상 최고의 이자를 지불한다’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처럼 4차 산업 시대에 스타트업이 투자해야 하는 대상은 바로 지식재산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손인호 변리사는 “스타트업이 가진 지식재산이 축적돼 혁신과 성장이라는 이자를 지불하게 된다”며 “지식이 재산이 되는 시대에 기업은 지식재산을 통해 시장을 독점하고 미래의 성공에 한 발 앞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책을 통해 많은 스타트업들이 지식재산의 다양한 속성을 이해하고 특허를 활용하길 바란다”며 “비즈니스를 보호하며 기업의 자산가치까지 높일 수 있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손 변리사는 특허청 심사관을 대상으로 특허법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리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스타트업을 현장에서 만나고 있다. 아울러 무형자산인 지식재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업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저자가 경험하고 연구한 지식재산의 다양한 속성과 활용법은 27일 출간되는 ‘스타트업 특허 바이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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