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배우 최지우가 늦둥이 딸 사진을 살짝 공개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최지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 만에 첫 수확! 달랑 한 개. 너에게 양보하마"라는 글과 함께 자그마한 아이의 근황이 담긴 인증샷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지우 부부의 딸이 직접 딸기를 수확하며 옹기종기 땅바닥에 웅크리고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지우를 닮아 뽀얀 피부와 긴 팔이 눈길을 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깜짝 결혼을 발표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tvN 드라마 '별똥별'에서 톱스타 은시우 역으로 출연하며 변하지 않는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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