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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특허 침해' 애플, 옵티스에 3억달러 배상


옵티스 "아이폰 등에 기술 도용"…2차 재판서 배상금 5620만→3억 달러로 조정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애플이 LTE 관련 특허를 침해한 혐의로 옵티스 와이어리스 테크놀로지(옵티스)에게 3억 달러(약 3천825억원)의 배상금을 지급하게 됐다.

로이터는 19일 옵티스의 LTE 특허를 침해한 혐의로 3억 달러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할 것을 명령받은 애플이 미국 동부 텍사스 법원에 3차 재판을 요청했지만, 법원이 이를 기각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옵티스는 지난 2019년 애플이 자사 LTE 특허기술를 도용했다며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에 자사 LTE 기술이 적용됐다는 주장이다.

애플스토어 '애플 명동' [사진=서민지 기자]
애플스토어 '애플 명동' [사진=서민지 기자]

당초 지난 2020년 8월 배심원들은 애플의 특허 침해를 인정하며 5억620만 달러(약 6천456억원)를 지급할 것을 평결한 바 있다. 이에 애플은 재판을 다시 열 것을 요청했고, 새로운 배심원단은 지난해 8월 손해배상금을 3억 달러로 낮췄다.

당시 애플은 "배심원 평결에 실망했고,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애플은 지난해 법원에 새로운 손해배상 재판과 옵티스의 손해배상을 말소하는 재판을 요구했지만, 법원은 애플 측의 요청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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