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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넥, 루다게임즈와 '실감콘텐츠 구축' 업무협약 체결


메타버스 플랫폼 확대…'웹3.0 메타버스 공간 구축' 등 서비스 연구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 황대실)는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기업 루다게임즈(대표 박은영)와 '실감콘텐츠 구축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루다게임즈는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기반 콘텐츠부터 메타버스 플랫폼 브랜딩 월드맵을 개발하는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전문 기업이다. 현재 메타버스 게임을 개발해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동남아시아 한류 마케팅 사업도 추진 중이다.

양사는 스코넥이 보유한 가상현실(VR) 및 확장현실(XR) 개발 기술과 실감콘텐츠 제작 능력을 바탕으로 루다게임즈의 메타버스 콘텐츠 기획력을 활용한 실감 콘텐츠 구현을 위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스코넥은 전문 특화 기술인 '대공간 가상증강현실 시스템'과 '확장현실(XR) 환경'에 루다게임즈가 갖고 있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접목한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를 접목할 방침이다. 아울러 개발된 해당 콘텐츠를 다른 메타버스 플랫폼들처럼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과 연계해 콘텐츠 요소들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실감콘텐츠 제작 외에도 웹3.0 시대 대응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도 힘쓰기로 했다. 이를 위해 ▲웹3.0 메타버스 공간 구축 ▲이용자 편의성 향상의 서비스 개발 ▲이용자 중심의 웹3.0 서비스 모델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대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루다게임즈와의 협업을 통해 더 정교한 실감콘텐츠를 개발해 메타버스 콘텐츠를 강화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콘텐츠 개발 외에도 웹3.0 시대에 맞춰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부터 개인 맞춤형 웹환경까지 더 많은 이용자들이 스코넥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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