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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가 찍어줬나' 팬들 난리 난 '우이혼2' 지연수 근황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지연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엔 OO월드, 4월엔 OO랜드. 즐거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지연수 인스타그램]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지연수 인스타그램]

지연수가 공개한 사진에는 놀이동산에서 아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라운드티에 청바지를 입은 '꾸안꾸' 패션의 정석을 보여준 지연수는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지연수 인스타그램]
[사진=지연수 인스타그램]

특히 지연수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 전 남편인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재결합 가능성을 열어뒀었기 때문에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사진도 전 남편인 일라이가 찍어준 게 아니냐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연수는 아직 공식적인 답변은 내놓지 않았다.

한편 지연수와 일라이는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 사이에 아들이 있으며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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