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원조 인간 샤넬'로 불리는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샤넬 2022/23 크루즈 쇼' 참석을 위해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지드래곤이 '샤넬 2022/23 크루즈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했다. [사진=샤넬 ]](https://image.inews24.com/v1/0b5bc626bb4096.jpg)
이날 공항에는 지드래곤의 공항 패션을 보기 위해 수많은 취재진과 팬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드래곤이 공항 패션을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건 2년 만이다.
지드래곤은 루즈핏 네이비 팬츠에 블랙 트위드 재킷을 매칭한 깔끔한 룩을 선보였다. 레드 선글라스와 컬러풀한 운동화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노란 탈색모 위 ‘평화(PEACE)’와 ’혼돈(CHAOS)’이 새겨진 검은색 비니를 착용해 관심을 끌었다.
![지드래곤이 '샤넬 2022/23 크루즈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했다. [사진=샤넬 ]](https://image.inews24.com/v1/27f02ecd02879c.jpg)
![지드래곤이 '샤넬 2022/23 크루즈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했다. [사진=샤넬 ]](https://image.inews24.com/v1/2108bf93ef1545.jpg)
지드래곤은 샤넬의 앰버서더로 ‘샤넬 2022/23 크루즈 쇼’는 오는 5일 모나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4년 만에 신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을 발매해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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