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사진은 카카오 CI. [사진=카카오]](https://image.inews24.com/v1/06dfa1b69b8018.jpg)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 남궁훈 카카오 대표가 올해 커머스 연간 통합 거래액 10조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4일 남궁훈 대표는 올해 1분기 카카오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 실적 발표에서 말한 대로 올해 카카오 내 다양한 커머스 서비스들 간의 시너지 창출과 광고와 커머스의 유기적인 상호작용 활성화를 통해 연간 통합 거래액 10조원 목표를 달성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1분기 선물하기, 톡스토어, 메이커스 등으로 대표되는 기존 커머스에 신규 서비스 지그재그와 그립 컴퍼니를 합친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한 2조3천억원을 달성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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