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래퍼 지코(ZICO)가 29일 군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이날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이 밝히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복무를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코는 지난 2020년 7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사람' '남겨짐에 대해' '아무노래' 'Summer Hat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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