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 전라북도 부안군은 지난 26일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내 관광휴양콘도 건립을 위한 ㈜자광홀딩스, 전북도, 부안군 3자 간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자광홀딩스는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내 변산면 대항리 612번지 관광휴양콘도 4만3천887㎡부지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2천4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5만6천287㎡ 규모의 리조트 4동(7층~11층, 74실), 프라이빗 빌라 5동(2층) 총 79실의 프리미엄 휴양콘도미니엄을 조성할 계획이다.
부안군은 이번 투자로 약 71명의 고용 창출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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