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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울, 대만 온라인 게임 '킹오브킹즈' 수입


 

온라인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업체인 태울(대표 조현태

href="http://www.taewool.co.kr"

target="blank">www.taewool.co.kr)은 대만 게임 업체인 레이저

(Lager)의 온라인 게임 '킹 오브 킹즈(King of Kings)'를 수입, 한글

번역 작업을 거쳐 10월 말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 '킹 오브 킹즈'는 현재 동시 사용자 수가 3천

명, 하루 접속인구는 7만명 정도로 대만, 홍콩, 중국 대륙 등 중화권에서

98년부터 서비스되고 있다.

이 게임은 2천 여 소국가 시스템을 통해 게임내에서의 강력한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다양한 3D 효과의 마법은 게이머들에게

별도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국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

href="http://www.koks.co.kr"

target="blank">www.koks.co.kr)를 통해 '킹 오브 킹즈'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조현태 태울 사장은 “대만의 온라인 게임도 한국 온라인 게임들 못지 않

은 수준작들"이라며 "킹오즈킹즈는 대만 게임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울은 '영웅문', '슬레이어즈'를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전

문 개발사로 정통 무협 온라인 게임 '신영웅문'과 3D 슈팅 전략 게임 '메

크로드'를 개발중이다.

/강희종기자 hjka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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