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 전라북도 군산시는 축산물 이력제 홍보와 판매 확대를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과 배달의명수 축산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5월 16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배달의명수 배달앱을 이용해 축산물을 주문한 소비자 333명에게 축산물 재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6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소비자는 배달의명수 배달앱과 연계돼 있는 축산물 이력정보를 통해 축산물 주문 시 축산물의 안심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축종·부위별 평균가격을 살펴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배달의명수 배달앱 주문 시 군산사랑상품권 이용도 가능해 10%의 할인효과도 얻을 수 있다.
김현석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축산물 이력정보 확인을 통해 축산물의 처리 단계별 정보가 자세하게 공개되는 만큼 배달의명수를 이용해 안심하고 주문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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