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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창업진흥원과 'SHINHAN Re-Born Space' 개소식 개최


재창업자의 IR, 네트워킹, 제품전시회 등 소통 및 연결의 장으로 활용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신한은행이 창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SHINHAN Re-Born Space'를 개소한다고 21일 밝혔다.

'SHINHAN Re-Born Space'는 재도전 창업기업과 재창업자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창업진흥원과 함께 설립했으며 신한은행이 운영중인 다목적 문화공간 신한아트홀에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SHINHAN Re-Born Space 개소식'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왼쪽 세번째)과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왼쪽 네번째), 중소기업벤처부 김희천 중소기업정책관(왼쪽 두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
'SHINHAN Re-Born Space 개소식'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왼쪽 세번째)과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왼쪽 네번째), 중소기업벤처부 김희천 중소기업정책관(왼쪽 두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

주요 사업으로는 ▲재창업자 자금유치와 성장기반 확보를 도와줄 IR 행사 개최 및 네트워킹 ▲제품전시회와 같은 사업연계 프로그램 ▲재창업자 지원 강화와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또한 재창업자들의 심적 안정과 견문 확대를 위해 인문·경제·철학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회 및 음악과 토크가 함께하는 감성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키로 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재도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뜻 깊은 일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재도전을 하는 분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잘 운영하겠"”고 밝혔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SHINHAN Re-Born Space' 개소를 계기로 재도전 창업기업을 위한 다양한 민관 협업 모델을 마련해 재창업자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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