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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천리길 11개 노선 선정


[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 전라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일상에 지친 도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봄 향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전북 1천리길 11개 노선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천혜의 자연유산과 천년 전북의 역사를 가진 전북 1천리길은 도내 14개 시군에 걸쳐 총 405km에 이르는 걷기 여행길이다.

전라북도 도청 전경 [사진=전북도]

전북도는 이 중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봄에 걸으면 더욱 좋은 길로 11개 노선을 지정했다.

11개 노선은 군산 구불5길, 익산 웅포곰개나루길, 정읍 정읍사 오솔길 1코스, 남원 지리산둘레길 2코스과 교룡산 둘레길, 진안 마이산길, 무주 예향천리 금강변마실길 1‧2코스, 임실 섬진강길, 고창 고창읍성길, 부안 적벽강 노을길이다.

대표적으로 군산 구불5길(물빛길)은 은파호수공원 관리사무소에서 출발해 공원을 한 바퀴 돌아오는 길이다. 오르는 길이 없어 산책하듯 걸을 수 있고, 늘어선 벚나무 군락은 봄의 여신이 머물다 간 듯한 길이다.

익산 곰개나루길은 웅포관광지 곰개나루터에서 금강의 상류로 향한다. 덕양정과 느티나무의 배웅을 받으며 일정을 시작하며 처음 9km는 차분하다 못해 멈춘 것처럼 보이는 금강 하류의 넓은 수면과 끝도 없이 이어지는 억새를 따라 걸으면 모든 번뇌를 내려놓게 한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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