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K리그1 김천 상무가 성남FC를 상대로 골잔치를 벌였다.
김천은 6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성남을 3-0으로 완파했다.
![김천 상무의 조규성이 득점 이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https://image.inews24.com/v1/e1f8796f90b673.jpg)
최근 3경기에서 2무 1패에 그쳤던 김천은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3승 3무 2패로 승점 12를 확보한 김천은 4위로 올라섰다.
7라운드에서 수원FC를 상대로 난타전 끝에 시즌 첫 승을 거뒀던 성남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고개를 떨궜다. 1승 2무 4패(승점 5)로 리그 최하위에 자리했다.
완승의 포문은 김경민이 열었다. 전반 8분 이영재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단독 드리블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의 발끝도 빛났다. 조규성은 전반 45분 성남 이종성의 공을 빼앗은 이영재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었다.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조규성은 시즌 6호 골로 무고사(인천)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완승의 마지막은 수비수 박지수가 장식했다. 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박지수는 이영재의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 넣어 성남을 무너뜨렸다.
![김천 상무의 조규성이 득점 이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https://image.inews24.com/v1/a465516353dd54.jpg)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수원FC의 경기에서는 포항이 2-0으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리다 최근 3경기에서 2무 1패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더 포항은 안방에서 수원FC를 제물로 승점 3을 수확했다.
전반 16분 헤더 득점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던 포항 허용준은 전반 23분 선제골을 넣으며 아쉬움을 털어냈다.
포항은 후반 32분 신진호의 추가골이 더해져 2-0 승리를 완성했다.
2연패에 빠진 수원은 2승 1무 5패로 승점 7을 유지했다.
한편 FC서울과 강원FC는 2골씩 주고받으며 2-2로 비겼다.
서울은 개막전 승리 이후 7경기에서 4무 3패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강원도 4경기에서 2무 2패로 승수를 쌓지 못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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