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절기상 ‘한식’인 6일 부산·울산·경상남도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15.2도, 울산 15.0도, 경남(창원) 14.4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9도, 울산 19도, 경남 18~23도로 전날인 5일(17~22도)과 비슷하겠고, 평년(17~19도)보다 1~5도 높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택화재와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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