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기아, 대고객 소통 플랫폼 론칭
기아가 고객의 의견과 제안을 수시로 듣고 고객과 함께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는 대고객 소통 플랫폼 '여러분의 자동차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를 론칭한다.
![[사진=기아]](https://image.inews24.com/v1/d1f4d5b6b5fb89.jpg)
기아 통합 모바일 앱 '기아 빅(Kia VIK)' 내 전용 페이지에 론칭하는 고객 소통 플랫폼은 상시로 운영하는 ▲정기 서베이와 매번 변화하는 주제로 소통하는 ▲특별 서베이의 두가지 방식으로 이원화해 운영될 예정이다.
기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반기 1회 참여 가능한 ▲정기 서베이는 구매 이력, 대차정보, 라이프스타일별 관심 차종, 향후 구매 의향 정보 등 약 20여 개의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쏘카, 소상공인·직장인 맞춤형 구독 상품 출시
쏘카가 매월 일정 구독료를 지불하면 평일 동안 전국 각지의 쏘카 차량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업무 이동용 카셰어링 구독 상품 쏘카 비즈니스 멤버십 '평일 무제한형'을 정식 출시했다.
평일 무제한형은 주중 차량을 활용한 업무 이동이 많은 기업뿐 아니라 외근직 직장인 개인, 소상공인, 1인 사업자까지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으로 출시됐다.
구독 인원 1인당 월 19만9천원, 10인 이상 기업·단체의 경우 인당 14만9천원의 월 구독료를 내면 쏘카 차량 대여료와 차량손해면책상품 요금이 전액 면제되는 무료 쿠폰 24장이 제공된다. 쿠폰은 놀이동산 자유이용권처럼 전국(내륙) 110개 도시 4천여 개 쏘카존에 배치된 쏘카 차량을 평일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에쓰오일, 화상피해 한부모 가정에 의료비 전달
에쓰오일(S-OIL)이 30일 서울 영등포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에서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한부모 가정의 화상 피해 치료를 돕기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저소득 한부모 가정 10가구에 총 1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사진=기아]](https://image.inews24.com/v1/caa3841c851a61.jpg)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은 2008년에 설립돼 국내·외 화상환자 의료비 및 재활치료 지원, 사회복귀 지원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이 지원한 후원금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화상피해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치료를 유지해 화상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미쉐린코리아,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 선봬
미쉐린코리아가 고성능 전기차를 위한 타이어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MICHELIN Pilot Sport EV)'를 출시했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는 고성능 전기차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첫 미쉐린 타이어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는 전기차 특유의 높은 중량과 중량 분포 특성을 고려해 타이어 마모 수준과 관계없이 마르고 젖은 노면에서 최적의 접지력을 갖췄다.
또 엑셀을 밟는 순간 최대 토크에 도달해 급격히 가속하는 전기차 주행 환경에서의 우수한 내마모성을 갖췄다. 여기에 매우 낮은 회전 저항으로 전기차의 주행가능 거리를 최대 60km까지 추가로 늘릴 수 있다.
◆삼표, 세종몰탈공장 KS 인증
삼표그룹의 중부권 몰탈 생산기지인 세종몰탈공장이 한국표준협회의 KS(한국산업표준) 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삼표그룹은 화성, 인천, 김해에 이어 세종몰탈공장까지 국내 전 공장이 KS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기아]](https://image.inews24.com/v1/9bb6e7e9dee5c4.jpg)
몰탈은 물만 부으면 바로 사용가능한 '즉석 시멘트'다. 시멘트와 모래 등을 일정한 비율로 섞는 제품 특성상 고도의 배합 및 설비 기술이 필요하다.
KS 인증은 국가가 해당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보증한다는 의미로, 원료 뿐만 아니라 제품 생산의 전 단계에서 품질·규격 기준에 부합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삼표그룹은 KS 인증을 통해 입증한 몰탈 제조·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유통망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GM한마음재단코리아, 인천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 앞장
GM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부평구 및 인천산곡노인문화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지난 29일에는 인천 부평구청에서 차준택 부평구청장, 윤명옥 한마음재단사무총장, 문미자 산곡노인문화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실천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환경 교육 활동에 필요한 1천200만원 상당의 교구 구입비도 전달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교육 과정을 지원해 환경 실천가를 양성하고, 어르신 환경 전문가를 부평구 소재의 국공립·민간 어린이집에 파견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안나의 집'에 기부금 1억원 전달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지난 2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고 독거노인과 노숙인에게 도시락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사진=기아]](https://image.inews24.com/v1/6571f8761f1b57.jpg)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약 2만 명의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만들기 급식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과 함께 진행된 도시락 나눔 봉사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총 700여 명분의 도시락을 만들고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다쏘시스템, 중소조선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다쏘시스템이 지난 29일 중소조선연구원과 조선업의 디지털 기술 보급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쏘시스템과 중소조선연구원의 업무협력 관계를 통해 조선업의 ICT 융합 및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기술개발에 협력하고 디지털 산업 생태계 조성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다쏘시스템은 중소 조선사의 디지털 전환 및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독보적인 빅데이터, AI, 메타버스 등 첨단 기술 보급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또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중소 조선사에 시뮬레이션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공동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장유미 기자(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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