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글로벌 캐릭터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가 스타필드 부산에 입점한다.
25일 오로라는 장난감 백화점 '토이플러스' 스타필드(부산) 명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명지점은 토이플러스 15호점이다.
오로라월드는 매년 토이플러스 매장을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부산 스타필드 명지점 오픈을 시작으로 지방 출점을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부산 강서구 신세계 스타필드 명지점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컨텐츠를 통해 보는 즐거움과 체험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이플러스 스타필드 명지점 오픈 이벤트로, 오픈후 3일간 전품목 10% 할인과 전 구매 고객에게 아동용 마스크 증정 등 다양한 사은품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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