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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기존회원도 요금 조정…月 2천900원→4천990원


네이버·11번가와 유료 요금 비슷한 수준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쿠팡이 유료 회원제인 '와우 멤버십'(로켓와우)의 기존 회원에 대한 요금도 신규 회원과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24일 쿠팡에 따르면, 회사는 기존 회원들에게 요금 인상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쿠팡이 물류 자동 분류 시스템 '오토소터'를 공개했다. [사진=쿠팡]
쿠팡이 물류 자동 분류 시스템 '오토소터'를 공개했다. [사진=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은 로켓배송(당일배송)과 무료 반품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작년 말 기준 유료 회원 수는 900만명에 달한다.

앞서 쿠팡은 지난해 12월 유료 회원제 신규 가입 회원에 대한 요금을 4천990원으로 올렸다.

쿠팡의 이번 가격 조정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4천900원)과 11번가 우주패스(4천900원)과 유사한 수준이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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