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공구우먼이 코스닥 상장 첫 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6분 기준 공구우먼 주가는 시초가보다 1천750원(8.10%) 오른 2만3천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원)보다 8% 높은 2만1천600원에 형성됐다.

공구우먼은 지난 7~8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56.91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2만6천원~3만1천원)를 밑도는 2만원에 결정됐다. 14~15일 진행된 일반청약에서는 경쟁률 7.54대 1을 기록했다.
공구우먼은 플러스 사이즈 여성을 위한 D2C(Direct to Consumer) 전문몰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공구우먼에 따르면 약 44만명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