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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청년센터, 지방 최초 'VR모의면접실' 운영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 무료로 장비 이용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수성구는 수성구청년센터가 지방 청년센터 최초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가상현실(VR)모의면접 체험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혼자서 면접을 준비하거나 객관적 피드백을 받기 어려운 청년들이 직군 별 면접 상황과 실시간 피드백으로 반복적인 자가학습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수성구청 전경 [사진=수성구]
수성구청 전경 [사진=수성구]

VR모의면접 프로그램은 면접환경과 유사한 시뮬레이션 면접환경을 조성해 청년들의 면접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특히, 기기를 착용한 이용자의 시선에 따라 화면이 움직이고 면접관의 질문 및 표정도 달라지는 등 현실에서의 면접 상황을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실제 응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참여자의 목소리 크기, 말의 속도, 시선처리 등이 분석, 면접전문기관 소속의 전문가 피드백을 비롯한 결과를 제공받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모의면접실과 VR 모의면접 프로그램은 수성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수성구청년센터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대관신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성구청년센터는 2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자아발견 시리즈’를 기획, 지역청년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26일 에는 모의면접실 오픈을 기념한 ‘VR모의면접 기기를 활용한 면접 및 스피치 특강’을 준비하고 있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의 기대가 크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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