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BNK부산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봄맞이 ‘기·지·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기업, 지역사회, 개인고객에게 다양한 형태로 희망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다음달 한 달간 부산, 경남 지역의 공단·산단 소재 중소기업에 커피트럭이 방문해 커피와 다과류를 제공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지역 소상공인과 부산시민에게도 나눔행사를 실시한다. 부산은행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사은품과 다과류를 제공하면서 상생의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또 오는 18일부터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을 비롯한 특판상품을 출시하고 우대금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박봉우 부산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중소기업과 지역 시민을 응원하고자 봄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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