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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I-젠틀몬스터, 서버 플랫폼 '뒤끝' 서비스 협약


"뒤끝, 게임산업 진입 장벽 낮출 것 기대"

[아이뉴스24 변진성 기자] 국내 대표 게임 서버 플랫폼 뒤끝(THEBACKEND)을 운영하고 있는 ㈜에이에프아이(AFI)가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젠틀몬스터는 게임서버 기술자문과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를 받게 된다.

최근 젠틀몬스터는 브랜드 모바일 게임 '젠틀가든(Jentel Garedn)'을 론칭하고,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을 위해 게임 서버 '뒤끝'을 사용했다.

게임서버 뒤끝 로고. [사진=AFI]
게임서버 뒤끝 로고. [사진=AFI]

이번 프로젝트에서 젠틀몬스터는 뒤끝의 실시간 랭킹 기능을 게임에 구현했다.

권오현 AFI 대표는 "최근 패션업계와 게임업계의 협업이 증가하고 있지만 금전적, 시간적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 게임의 특성상 브랜드 게임 제작이 힘든 실정"이라며 "쉬운 사용성과 완성형 기능을 제공하는 뒤끝이 이러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진성 기자(gmc050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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