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서울 강남의 한 숙박시설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3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3시30분께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숙박시설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현장에서는 마약 투약 등 범행에 쓰인 물품이 발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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