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대, 경주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힐링승마 체험교실' 개강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서라벌대학교는 경주시 선도동주민센터(위원장 권영부)와 협업, 선도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힐링승마 체험교실을 개강했다고 15일 밝혔다.

선도동 힐링승마 체험교실은 지역민과의 대외관계 구축, 저렴한 수강료로 주민들에게 승마의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설됐다.

선도동 힐링승마 체험교실은 20대에서 70대 사이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주민센터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라벌대학교 말산업 국가자격증 취득과 입시상담, 승마장 이용 상담을 하고자 하는 학생·일반인은 서라벌대학교 마사과로 문의, 신청할 수 있다.

정두환 서라벌대학교 총장은 "경주에 위치한 말산업 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서 지역 주민과 상생하며 승마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