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울산광역시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혁신 중소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울산 기술강소기업 유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의 평가·관리 전담 기관으로 울산테크노파크를 지정해 협약을 체결하고, 총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강소기업의 연구개발(R&D) 접근성 확대와 장려, 전문가 활용 지도(멘토링), 연결망(네트워킹) 등을 통해 ‘강소기업 연구개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울산광역시청 전경. [사진=박성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faa1bf3a1c2cfb.jpg)
최대 8천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공모 신청 접수는 울산티피(TP) 기업지원사업관리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기술강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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