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선인을 향해 "희망찬 대한민국의 새 출발과 윤석열 정부의 순조로운 출범을 위해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해 12월13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동 미아 4-1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을 찾아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현장 설명을 들은 뒤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https://image.inews24.com/v1/d8a8061d8d4627.jpg)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해 12월13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동 미아 4-1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을 찾아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현장 설명을 들은 뒤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https://image.inews24.com/v1/5070405d6b9dc3.jpg)
오 시장은 "윤 당선인님의 당선은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희망찬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오늘부터는 대통령 선거 기간 극한의 진영 대결로 상처 받은 국민들을 치유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 안보 위기 등 대한민국이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여야가 협력하고 마음을 모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