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 그린랩스와 맞손…"농가 디지털 유통물류 혁신"


그린랩스 신선마켓, 부릉이 풀필먼트&새벽배송 전담 수행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부릉과 그린랩스가 국내 농가 디지털 유통물류 혁신을 위해 협력한다.

부릉과 그린랩스가 협력한다. 사진은 부릉, 그린랩스 협력 관련 이미지. [사진=부릉]

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는 10일 그린랩스에서 운영하는 '신선마켓'에 풀필먼트 및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양사간 협력으로 부릉은 그린랩스에서 운영중인 신선제품 구매 플랫폼 ‘신선마켓’에서 국내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는 온라인 바이어를 대상으로 새벽배송을 독점 수행한다. 동시에 부릉의 풀필먼트센터를 통한 농산물의 보관 및 재고 관리 등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도 그린랩스에 제공한다.

그린랩스는 국내 최대 데이터농업 스타트업이다. 농사의 계획부터 재배, 판매 등 전주기를 지원하는 통합솔루션 플랫폼 '팜모닝'과 데이터테크를 기반으로 농가와 농산물 바이어를 매칭한 '신선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팜모닝은 국내 농가의 절반이 넘는 약 60만 명의 회원을 확보했고, 신선마켓은 3천여 곳의 바이어가 참여하고 있다.

메쉬코리아와 그린랩스 양사는 '데이터' 경쟁력을 통한 양사의 시너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쉬코리아가 가진 통합 유통물류 서비스와 동시에 빅데이터 분석 및 AI 운영 역량과 국내 데이터농업을 실현하는 그린랩스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농업 유통물류의 디지털 혁신을 빠르게 실현하겠다는 전략이다.

최병준 메쉬코리아 국내사업부문 대표는 "리얼 데이터를 무기로 유통물류와 농업 부문을 혁신하고 있는 양사의 경쟁력이 분명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며 "그린랩스와 긴밀한 협력으로 국내 농가의 유통물류 디지털 혁신을 함께 일궈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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