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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선 막바지 부산·TK 유세… 지지층 결집 집중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2월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문에서 열린 "국민과 원팀" 경기도 수원 집중유세에서 지지 호소를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2월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문에서 열린 "국민과 원팀" 경기도 수원 집중유세에서 지지 호소를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아이뉴스24 정호영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4일 사전투표를 하고 부산과 대구·경북(TK) 지역에서 유세에 나선다.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첫날 보수진영 텃밭을 중심으로 지지층 결집에 집중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남구청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다.

앞서 윤 후보는 전날(3일) 페이스북에 "여러분의 소중한 투표권이 코로나로 인해 자칫 방해받지 않도록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달라"며 유권자들의 사전투표 참여를 요청한 바 있다. 부인 김건희씨는 서울에서 별도로 사전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전투표를 마친 윤 후보는 유엔기념공원 참배 일정을 소화하고, 사하·사상·북구를 잇달아 방문해 유세를 이어간다. 오후에는 경북 경주·경산, 대구 달서구, 경북 안동·영주에서 차례로 유세를 벌인 뒤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정호영 기자(sunris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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