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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전자문서 디지털 전환 신규 서비스 발굴


다음달 5일까지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 공모

[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이원태)이 전자문서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신규 서비스를 발굴한다.

KISA 나주청사 전경 [사진=KISA]
KISA 나주청사 전경 [사진=KISA]

KIS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와 함께 다음달 3일까지 '2022년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을 공모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서 KISA는 모바일 전자고지와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총 4~5개의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관에게는 과제당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

현재 300개 이상의 행정·공공기관이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구축을 지원하고, 생활 밀착형 디지털 전환 신규 서비스를 발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4일 KISA의 소셜미디어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며, KISA 전자계약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에 지원할 수 있다.

이상헌 KISA 디지털진흥단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 핵심 요소인 전자문서 서비스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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