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노키아가 지속가능한 5G의 가능성을 설파했다.
노키아는 28일(현지시간)부터 3월 3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글레스(MWC) 2022를 통해 5G 진화 청사진을 공개했다.
![노키아와 SK텔레콤이 64TRX 무선 기반 클라우드 vRAN 개념검증 시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사진=노키아]](https://image.inews24.com/v1/87587040d51da5.jpg)
전시회에서 노키아는 최근 소프트웨어형서비스(SaaS) 출시에 따라 통신사와 기업이 구독을 통해 온디맨드로 소비되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애자일 모델로 전환해 서비스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령 기존 심(SIM)과 달리 임베디드심(eSIM) 및 통합심(iSIM) 기술은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사용자와 장치 등을 인증하기 위해 원격으로 여러 프로필을 관리하고 저장할 수 있다.
통합심 시큐어 커넥트는 전체 eSIM/iSIM 관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는 제어 권한을 부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ID와 연결된 서비스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G 네트워크 복잡성으로 인해 고급 분석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노키아는 5G 독립형 아키텍처의 일부인 NWDAF(Network Data Analytics Function)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SaaS 기능으로 AVA 제품을 강화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 기반 폐쇄 루프 자동화로 이통사의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해준다는 것.
AVA NWDAF는 3월께 상용화될 예정이다. 통합심 시큐어 커넥트는 연말 제공된다.
아울러 기계학습으로 5G 성능을 관리하는 지능형 랜 오퍼레이션즈(Intelligent RAN Operations)를 공개했다.
라이브 네트워크에서 솔루션을 시험해 본 사업자는 제로터치 최적화로 운영 효율성이 최대 80% 향상되고 해결해야 할 문제가 70% 감소해 팀 워크로드를 줄이고 일관된 네트워크 품질을 보장을 지원했다는 게 노키아의 설명이다.
현장 데모에서는 기계 학습이 무선 네트워크 에너지 절약 구성 및 관리를 자동화하는 동시에 에너지 소비와 CO2 배출을 줄이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보여준다.
노키아는 통신사가 디지털 혁신과 5G 수익화를 가속화하도록 진화된 관리형 운영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이 솔루션은 통신사가 클라우드화 및 자동화를 통해 운영의 생산성과 민첩성을 향상하도록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둔 다년간 서비스다. 관리형 운영 오퍼링은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사용하는 AI 기반 분석을 사용해 문제를 찾아낼 수 있다.
실제 통신사는 이를 통해 네트워크 성장이 50%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영 비용을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었고 성능 변동을 60% 줄이면서 더 높은 네트워크 가용성을 달성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한편, 노키아는 현장에서 UBT-T XP 듀얼 밴드 라디오를 공개했다. 아웃도어 패키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용량 및 이중 캐리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 6~11GHz의 저주파 대역을 지원한다. 하나의 실외기에 6Ghz 채널과 11Ghz 채널을 제공한다.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이다.
/바르셀로나(스페인)=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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