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 자양홀에서 소속 투자권유대행인(이하 FC)을 초청해 ‘2022 한국투자FC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FC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자산 500억원을 돌파한 김말자FC(분당PB센터)가 대상을 받았다. 전승완FC(강북센터), 장재규FC(삼성동PB센터), 종성준FC(강북센터)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외 우수상과 특별상을 비롯해 총 27명에게 상패와 상장을 수여했다.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2022 한국투자FC 어워즈' 시상식에서 김성환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왼쪽)이 수상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https://image.inews24.com/v1/0c6c26312c3c76.jpg)
한국투자증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안정한 영업 환경 하에서도 자산 유치에 최선을 다한 투자권유대행인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관련 교육 및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과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인 투자권유대행인은 2천500명에 이른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포상을 확대할 계획이며 신규 FC의 빠른 정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우대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FC 지원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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