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영철(가명)이 결혼 계획을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영철은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707베이비영철'에 '나는 솔로' 동기 영수와 진행한 라이브방송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707베이비영철']](https://image.inews24.com/v1/e75f670fd01e9c.jpg)
영철은 이날 "현재 연락하고 지내는 분이 있냐"는 영수의 질문에 "노코멘트하겠다"고 답했다.
영수가 "저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자 영철은 "너는 왜 없다고만 생각하냐. 다가오는 여자가 없을 것 같냐"고 되물었다.
나아가 그는 향후 2년 안에 결혼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영철은 "결혼은 당연히 해야 한다. 좋은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할 것"이라며 "제가 봤을 때는 아마도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 저는 페미니스트는 싫다"고 덧붙였다.
[사진=SBS플러스]한편 영철은 '나는 솔로'에 함께 출연한 여성 정자(가명)에게 거칠고 강압적인 언행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 이후 김연아에 "살쪘다 연아야" 등의 악플을 단 과거 행적들이 밝혀지며 구설에 올랐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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