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달서구는 신중년 세대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달서50플러스센터 달서평생학습관(이하 센터·학습관)을 건립, 21일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센터·학습관은 옛 성당동현장민원실을 리모델링해 지하1, 지상2층 규모로 지어졌다.

달서구는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후 2020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교육부), 제17회 대한민국평생학습대상 우수상(교육부장관) 수상, 2021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선정(국립특수교육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특수시책사업으로 신중년 경력개발 '나도 전문가, 新인생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이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는 배움터이자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인생 후반기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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