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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변액종신보험 2종 출시…상품 경쟁력 강화


출시에 맞춰 총 10종의 펀드 라인업 추가

[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한화생명이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2202'와 '암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2202'등 변액종신보험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한화생명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2202'는 일반보험대비 높은 예정 이율을 적용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한화생명 홍보모델이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관련 홍보 푯말을 들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 홍보모델이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관련 홍보 푯말을 들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주계약 사망 보장이 5년마다 증액되도록 구성했으며, 변액종신보험이기 때문에 펀드수익률에 따라 더 높은 보장을 기대할 수 있다.

'한화생명 암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2202'는 변액종신보험과 암에 대한 보장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5년마다 펀드수익률에 따라 암 관련 보장이 늘어나며, 최대한도 6천만원까지 증액된다.

또 주계약에 암 납입면제 기능을 강화했다. 암 납입면제 특약을 별도로 가입하지 않아도 암 진단을 받으면 앞으로 납입해야 할 주계약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한화생명은 변액 신상품 출시에 맞춰 10종의 펀드 신설로 펀드 라인업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최근 인기가 높은 자산배분형 펀드인 'Hanwha Income Plus V30, V50, V70' 3종과 더불어 새로운 자산배분형 펀드인 'NEW LIFEPLUS TDF2035V, TDF2045V' 2종을 추가했다. 이 펀드는 초기에는 공격적으로 투자한 뒤 목표 연도로 갈수록 안정적인 자산으로 옮기는 형태이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물가상승을 감안한 상속세 재원 마련이 가능한 상품과 암진단금이 펀드수익률에 따라 증액되는 변액종신보험 2종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환 기자(kimth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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