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숙명의 라이벌 일본을 완파한 가운데 대표팀 주장 '안경선배' 김은정의 과거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팀킴 김은정 선수 25살 때 사진 봄?"이라는 제목의 글이 빠르게 확산했다.
![안경선배 김은정 25살 때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https://image.inews24.com/v1/42709ca80ceb36.jpg)
공개된 사진은 6년 전 컬링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김은정 모습이 담겼다. 현재와 비슷한 안경을 쓰고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까지 변한 건 크게 없지만 사진 속 김은정은 15살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앳된 얼굴로 시선을 사 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25살 때가 맞아? 10대가 아니고?", "초등학생 같다", "볼 꼬집고 싶다", "너무 귀엽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은정, 김선영, 김초희, 김경애, 김영미로 이뤄진 팀 킴은 전날 열린 일본과 경기에서 9엔드 만에 10-5 완승을 거뒀다. 이번 한일전 승리로 팀 킴은 공동 5위에 오르며 4강행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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