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주 분양동향] '한화포레나청주매봉' 등 7746가구 분양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이달 셋째 주 전국에서 약 8천여 가구에 달하는 신규 분양 물량이 풀린다.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에서 7천746가구(일반분양 6천6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구 달서구 본리동 '달서푸르지오시그니처', 경기 광주 탄벌동 '두산위브광주센트럴파크', 충북 청주 모충동 '한화포레나청주매봉'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구로구 개봉동 '신영지웰에스테이트개봉역', 경기 구리 수택동 '힐스테이트구리역', 대구 수성구 신매동 '시지라온프라이빗' 등 7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화건설은 충북 청주 모충동 일원에서 '한화포레나청주매봉'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 동, 전용면적 74~104㎡ 1천849가구 규모다. 홈플러스, 육거리시장 등은 물론 CGV, 청주종합운동장, 청주예술의전당 등 문화시설이 가깝다.

충북대병원, 법원 청사, 충청북도청, 모충동 행정복지센터 등 병원 시설과 행정시설도 인접해 있다. 청주 최대 규모 도시공원으로 개발될 예정인 매봉공원과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현대건설은 경기 구리 수택동 일원에 '힐스테이트구리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5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50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가깝고 백화점, 영화관, 구리전통시장 등 쇼핑·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리초·인창중·인창고와 구리시인창도서관, 구리시교문도서관, 학원가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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