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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시프린, 활강 도중 '콰당' 여자 회전서도 실격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불운이 계속됐다. 여자 알파인 스키 '간판 스타'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알파인 여자 회전 경기에서 초반 실격됐다.

시프린은 9일 중국 베이징 옌칭에 있는 국립 알파인스키센터에서 열린 대회 스키 여자 알파인 회전 경기 1차 시기에서 실격 처리 됐다. 그는 스타트한 뒤 약 5초 만에 넘어지고 말았다.

시프린은 지난 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대회전 1차 시기에 이어 이날도 레이스를 정상적으로 마치지 못했다. 참가한 두 종목 모두 실격당했다.

여자 알파인 스키를 대표하는 '간판 스타'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알파인 여자 회전 경기에 참가했으나 레이스 시작 후 5초 만에 쓰러지면서 실격당했다. [사진=뉴시스]
여자 알파인 스키를 대표하는 '간판 스타'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알파인 여자 회전 경기에 참가했으나 레이스 시작 후 5초 만에 쓰러지면서 실격당했다. [사진=뉴시스]

그는 이번 대회에서 대회전, 회전, 활강, 슈퍼대회전, 복합 등 5개 세부 종목에 모두 출전한다. 그런데 주 종목인 대회전과 회전에서 연달아 초반 탈락하면서 메달을 노릴 수 있는 자리 자체가 마련되지 않았다.

시프린은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 대회전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해당 종목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다.

주종목에서 고개를 숙인 시프린은 11일 슈퍼대회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슈퍼대회전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동계올림픽 기준으로 해당 종목에 출전하는 건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여자 알파인 스키의 아이콘으로 꼽히고 있는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9일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알파인 여자 회전 경기 도중 실격 판정을 받은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여자 알파인 스키의 아이콘으로 꼽히고 있는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9일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알파인 여자 회전 경기 도중 실격 판정을 받은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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