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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대 응급구조과,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합격률 93.3%


[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북도립대학교는 응급구조과가 2021년 제27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전국평균 합격률 75.1%를 훨씬 웃도는 93.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전국 41개 대학의 응급구조과 중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쾌거이며, 대학은 응급구조과의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과 현장실무를 대비한 동·하계 특강, 선후배 멘토링, 야간자습 등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경북도립대학교 전경. [사진=경북도립대]

경북도립대학교 응급구조과는 학과 개설 이래 지난 2020년까지 전국 최초로 8년 연속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100% 전원 합격을 달성하는 한편 졸업생 중 2020년까지 최종적으로 해양 경찰공무원 6명, 소방 구급직 공무원 1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김상동 경북도립대 총장은 "앞으로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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