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대우산업개발과 이브뚜리에(Yves Thuries)가 협업을 진행한다.
9일 대우산업개발의 외식브랜드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ée)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프랑스 명품 수제 초콜릿 이브뚜리에와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우산업개발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ée)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선보이는 이브뚜리에 초콜릿. [사진=대우산업개발]](https://image.inews24.com/v1/9cbbfa79d820c5.jpg)
이브뚜리에(Yves Thuries)는 지난 1976년, 프랑스 역사상 처음으로 MOF(Meilleur Ouvrier de France, 프랑스 국가 장인 인증) 2개 부문을 석권한 초콜릿 업계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1991년에 자신의 이름을 딴 초콜릿 브랜드를 론칭해 현재 프랑스 전역에 60여개 이상의 초콜릿 부티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에콰도르 농장에서 직접 생산한 카카오와 헤이즐넛 등 엄선된 재료로 만들어지는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알려져 있다.
브리오슈도레는 지난 7일부터 3월 31일까지 ▲ 이브뚜리에 초콜릿 4구 ▲로쉐 스트라스부르 6구 ▲ 이브뚜리에 초콜릿 8구 ▲이브뚜리에 초콜릿 12구 등 총 4가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또 촉촉한 머핀 위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달콤한 초콜릿을 얹은 이브뚜리에X머핀을 출시하고 제품 구매 시 하트 메시지 카드를 증정한다.
대우산업개발 외식부문 브리오슈도레 관계자는 "브리오슈도레의 2022년 밸런타인데이는 부드럽고 달콤한 파리의 밤, 프렌치 감성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으로 준비했다"라며 "프랑스 명품 초콜릿으로 손꼽히는 이브뚜리에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마음을 깊고 풍부하게 표현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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