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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아쉬운 '0.01초' 이상호, 스노보드 8강서 멈춰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올림픽 2회 연속 메달 획득 도전에 나섰지만 아쉬운 결과를 손에 쥐었다. 한국 스노보드 '간판스타' 이상호(하이원)의 질주가 8강에서 멈춰섰다.

이상호는 8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에 있는 겐팅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알파인 남자 평행 대회전 8강전에서 탈락했다. 그는 빅 와일드(러시아올림픽위원회, ROC)에게 0.01초 차로 밀렸다.

이상호는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그는 이번 대회 해당 종목에서 우승 일순위 후보로 꼽혔다. 2021-22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부문에서 종합 1위에 올라있어 금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한국 스노보드 '간판스타' 이상호는 8일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준준결승(8강)에서 0.01초 차로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사진=뉴시스]
한국 스노보드 '간판스타' 이상호는 8일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준준결승(8강)에서 0.01초 차로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사진=뉴시스]

이상호는 4년 전인 2018 평창대회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0.01초 차로 준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지 못했다.

이상호가 빈손에 그치면서 한국 선수단은 지난 4일 개막 이후 아직까지 첫 메달을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메달 획득이 유력하던 5일 쇼트트랙 혼성 계주 2000m에서는 레이스 도중 넘어지는 불상사로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7일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는 황대헌(강원도청)과 이준서(한국체대)가 준결승 1, 2조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으나 비디오판독 끝에 페널티를 받아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나온 석연치 않은 결과로 인해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이 일어났다. 이상호는 8강 탈락 선수들 중 예선 성적이 가장 좋아 5위에 입상했다. 그는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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