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가수 린이 공연을 앞두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이 2주도 안 남았네 객석이 꽉 찼더라 고마워요. 아무도 아프지 말고 다치지말고 무탈하게 보내다가 곧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린은 예전과 달리 한층 슬림해진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민소매 상의를 입고 거울 앞에서 찍은 셀카에는 린의 여리여리한 어깨와 쇄골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린은 한 지인이 "우리 언니 살 빠졌네"라고 댓글을 달자 "2kg! 5kg 남았다! 건강하게 잘해봐야지"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린은 오는 19일부터 한전아트센터에서 콘서트 'Home'을 개최한다. 지난 2014년 밴드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와 결혼해 알콩달콩한 삶을 공개하고 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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