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롯데정보통신, 메타버스·자율주행 등 신사업 확대 긍정적-신한금투


"올해 영업이익률 5.6% 전망"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4일 롯데정보통신에 대해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자율주행 인프라 등 신사업 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천원을 유지했다.

4일 신한금융투자는 롯데정보통신에 대해 신사업 확대에 따른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사진은 롯데정보통신 사옥. [사진=롯데정보통신]
4일 신한금융투자는 롯데정보통신에 대해 신사업 확대에 따른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사진은 롯데정보통신 사옥. [사진=롯데정보통신]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2022년 세계 가전 전시회(CES)에 참석하며 전 세계 언론과 기업들에게 메타버스 플랫폼을 선보였으며, 높은 영상 퀄리티와 다양한 콘텐츠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며 "향후 롯데메타버스 세계관을 통해 시네마, 면세, 홈쇼핑 등 유통과 서비스 사업 적용군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충전 인프라 업체인 중앙제어의 매출 가세도 본격화할 전망"이라며 "전기차 인프라 정부 정책 확대, 급속·완속 충전기 등 제품 포트폴리오 확보로 수혜가 기대되는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규 사업의 매출 확대는 정체돼 있는 수익성 회복에 긍정적"이라며 "데이터센터와 신규 사업 매출 가세 본격화로 올해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1.3%포인트 상승한 5.6%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롯데정보통신, 메타버스·자율주행 등 신사업 확대 긍정적-신한금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S라인' 아린, 말간 미모로 180도 연기 변신
'S라인' 아린, 말간 미모로 180도 연기 변신
'S라인' 이다희-아린-이은샘-이수혁, 칸이 선택한 드라마
'S라인' 이다희-아린-이은샘-이수혁, 칸이 선택한 드라마
'S라인' 이다희X아린, 미녀들의 털털한 미소
'S라인' 이다희X아린, 미녀들의 털털한 미소
'S라인' 이수혁, 강렬한 잘생김
'S라인' 이수혁, 강렬한 잘생김
'S라인' 이다희, 작품명으로 자기 소개 중
'S라인' 이다희, 작품명으로 자기 소개 중
과방위 회의장 나가는 국민의힘 의원들
과방위 회의장 나가는 국민의힘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는 이진숙 방통위원장
질의에 답변하는 이진숙 방통위원장
발언하는 김정재 정책위의장
발언하는 김정재 정책위의장
발언하는 진성준 정책위의장
발언하는 진성준 정책위의장
회동하는 여야 정책위의장
회동하는 여야 정책위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