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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음식부터 보자기 포장까지"…설 준비도 온라인으로 배운다


클래스101-아이디어스 등 취미 클래스 주목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설날 선물·음식 등 다양한 설날 콘텐츠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다양한 설 콘텐츠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사진은 설 콘텐츠 관련 이미지.  [사진=클래스101]
다양한 설 콘텐츠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사진은 설 콘텐츠 관련 이미지. [사진=클래스101]

코로나19로 설 연휴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으로 집에서 연휴를 즐기는 사람이 증가할 전망이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플랫폼의 설 준비도 한창이다. 고향 방문 대신 집에서 연휴를 즐기는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설날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하고 나섰다.

우선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은 우리나라 전통 음식·공예·취미·음악 등 직접 배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한식 클래스부터, 다과·떡·퓨전 디저트·전통 주류 등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 요리를 쉽게 즐길 수 있다. 전통매듭을 활용한 팔찌와 한복 장신구 등 액세서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전통 공예 클래스도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긴 명절 연휴 동안 즐길 수 있는 민화와 동양화, 전통자수, 규방 공예, 전통악기 등의 취미 콘텐츠도 찾아볼 수 있다.

온라인 수공예 쇼핑플랫폼에서 시작해 클래스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한 아이디어스에서도 다양한 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화과자와 한과 등 전통 먹거리부터 보자기 포장·전통 자수·자개 소품 만들기 등 구성도 다채롭다.

특히 아이디어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설 콘텐츠 외에도 전통주부터 과일·한우·굴비 등 다양한 설날 선물세트도 구매 가능하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설날 콘텐츠와 같은 취미 클래스도 있지만, 코딩, 포토샵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강좌와 실무에서 일하고 있는 사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교육 과정 등 다양한 온라인 클래스를 다루는 플랫폼 기업이 많다"라며 "명절 연휴 동안 직접 배우고 체험해볼 것"을 추천했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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