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포츠, 신현옥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를 비롯해 남자프로농구 수원 KT가 소속된 kt sports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했다. KT는 27일 이사회를 열었고 이자리에서 신현옥 KT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사장)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 신임 대표이사는 대구 대륜과와 영남대를 나왔고 지난 1993년 KT에 입사한 뒤 경영지원실장, 대구·부산 고객본부장, 경영지원부문장 등을 거쳤다. kt sports는 "현장과 스태프 주요 직책을 두루 경험한 전문 경영인"이라며 "성과 중심의 유연한 인사제도를 정착하고 ESG경영과 단단한 기업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했다"고 소개했다.

KT 구단은 "신 신임 대표이사는 경영지원부문장직도 지속 수행함으로써 그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하고, 그룹 시너지도 극대화해 스포츠단 도약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KT 위즈의 모기업인 kt sports가 신현옥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사진=KT 위즈]

그는 "야구, 농구, e-sports 등 프로 종목뿐 아니라 사격, 하키 등 아마추어 종목 팀을 운영 중인 스포츠 전문기업인 kt sports의 대표이사를 맡게 되어 막중한 사명감과 도전의식을 느낀다"며 "야구단을 비롯해 각 종목 팀들의 전략적이고 전문성 있는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팬들에게 신뢰와 희망을 드리는 국내 대표 스포츠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