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앞에서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태종 이방원'의 동물학대 관련 KBS의 관행적인 '낙마'(落馬)를 추가 고발하는 2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KBS가 태종 이방원 뿐 아니라 각시탈, 정도전, 연모 등 여러 드라마에서도 관행적으로 낙마를 해왔다"며 이전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말들의 생사 공개를 요구하며 더불어 미디어 등에서 더이상 동물들이 다치거나 죽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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