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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이머징 AI+X Top 100' 선정


지능정보산업협회 주관, AI 플랫폼 분야 유망 기업으로 선정

[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아크릴이 AI플랫폼 분야 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

인아크릴(대표 박외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지능정보산업협회에서주관한 '2022년도 이머징(Emerging) AI+X Top 100'에 선정됐다. [사진=아크릴]
인아크릴(대표 박외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지능정보산업협회에서주관한 '2022년도 이머징(Emerging) AI+X Top 100'에 선정됐다. [사진=아크릴]

인공지능 전문기업 아크릴(대표 박외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지능정보산업협회에서주관한 '2022년도 이머징(Emerging) AI+X Top 100'에 선정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머징 AI+X Top 100'은 AI 산업 생태계 강화를 목적으로 지능정보산업협회가 전도유망한 AI기업 100곳을 선정한다.

올해는 산학연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은 1천400여 곳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AI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등 정량정〮성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아크릴은 융합 산업 분야의 AI플랫폼 기업으로 선정됐다.

아크릴은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조나단(Jonathan)'을 공공, 의료, 보험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조나단'은 ▲인공지능 서비스 기획 ▲학습데이터 준비 ▲인공지능 모델 학습 ▲학습 성능 검증 ▲배포&운영 ▲ 서비스 제공까지 인공지능 도입 여정 전반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시장조사전문기업 IDC에 따르면 2024년에는 AI 솔루션 시장이 5천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AI 플랫폼 분야는 연 33.2%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크릴을 비롯한 AI 전문기업들이 다양한 플랫폼 사업을 하는 가운데, 최근엔 글로벌 IT기업인 오라클이 통합 AI 플랫폼 서비스를 국내에 런칭했다.

박외진 아크릴 대표이사는 "조나단 플랫폼에 대한 기술력과 서비스의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 AI+X Top100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아크릴은 앞으로도 AI 플랫폼 선도 기업으로서 인공지능 기술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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