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팀리그, 6라운드 잔여 경기 연기 "선수 안전 최우선"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19) 양성 판정 선수 사례가 나온 프로당구 팀 리그 6라운드 잔여 경기가 모두 연기됐다. 팀리그를 주관하고 있는 프로당구협회(PBA)는 "참가 선수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중단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시즌' 6라운드 잔여 경기를 연기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팀리그 3일차 3경기부터 남아 있는 경기 일정은 다시 정해진다. PBA는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이 전해진 뒤 대회장 폐쇄, 선수와 대회 관계자 대상 전원 PCR검사 등 후속 조치를 취했다.

PBA는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다음주 열릴 예정인 PBA 투어 준비에 만반을 기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남은 팀리그 14경기에 대한 일정은 추후 협의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다.

프로당구협회(PBA)는 선수 코로나19 확진으로 중단된 2021-22시즌 PBA 팀리그 6라운드 3일차 경기를 포함해 남아있는 14경기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PBA는 추후 연기 경기에 대한 일정을 발표할 계획이다. 사진은 PBA 공식 앰블럼. [사진=프로당구협회(PBA)]

PBA 6차 투어(LBPA는 7차 투어)는 오는 26일 개막한다. PBA는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며 "참가 선수와 관계자들은 경기장 방문 48시간 전 PCR검사와 함께 백신 미접종자 검사 유효기간 만료 전 재검사 후 제출 등 더욱 강화된 방역 체계를 갖출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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