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中企 육성자금 융자 지원


[아이뉴스24 이충도 기자] 경상남도 사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영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천시는 올해 상반기 40억원, 하반기 20억원 등 총 6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고려해 융자 지원을 조기에 집행할 방침이다.

사천시청 전경. [사진=사천시]

신청 기간은 다음달 18일까지다. 단, 자금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천시에 주사무소(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공장을 등록한 중소 제조기업으로, 융자한도액은 최대 5억원이다. 업체 규모별로 융자한도액은 다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사천시와 협약된 금융권과 사전 협의해 대출이 가능할 경우 사천시 우주항공과 기업지원팀으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가능 여부와 융자지원 금액은 사천시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융자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중소기업인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사천=이충도 기자(cdlee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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