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2022 신년 경영전략회의 개최


ESG·디지털·WM 등 중점 추진방향 선정…출범 10주년 신비전 선포

[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농협금융지주가 신년 중점 추진방향을 정하는 2022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21일 농협금융은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지주 및 계열사 임원,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개최된 '2022 신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계열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참석자를 최소화하고 화상회의를 병행해 전 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농협금융은 2022년 중점 추진방향으로'ESG(환경·사회·지배구조), 디지털, 자산관리(WM), 글로벌, 리스크관리를 핵심 테마로 선정했다.

특히 본격적인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탄소배출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ESG 금융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디지털 부문은 고객중심 종합금융플랫폼을 구축하고 디지털 전환(DT) 내재화를 통한 미래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뒀다.

WM은 퇴직연금사업 경쟁력 강화와 'NH WM마스터즈'활성화를 통한 WM사업 브랜드화, 비대면 WM채널 고도화 등 실질적인 WM사업 경쟁력 강화를 비전으로 삼았다.

농협금융은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3월 '신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향후 10주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비전과 발전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념영상 제작 및 사회공헌활동, 우수고객 초청 세미나 실시를 통해 지역사회, 그리고 고객과 함께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손병환 회장은 "농협금융의 존재 이유는 농업·농촌·농민을 위한 수익센터 역할에 있다"면서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19 등 여러 위기를 극복해온 농협금융인의 응집력과 위기대응 DNA를 바탕으로 새로운 과제에 도전하고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농협금융이 적극 앞장 서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우수 계열사 및 농협금융인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김태환 기자(kimth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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