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남원시는 올해 농촌지역의 노후주택 중 1년 이상 활용하지 않고 방치된 주택 등을 대상으로 총 262백만원을 들여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과 도시미관’을 만들기 위해 빈집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빈집정비사업은 건축물 철거비를 지원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은 환경과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사업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해마다 빈집정비사업을 통하여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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